[AI Times] 바이트댄스, 미국 제외 전 세계에 동영상 모델 ‘시댄스 2.0’ 출시

(사진=셔터스톡)
바이트댄스가 차세대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Seedance 2.0)’을 전 세계로 확대 출시했다. 다만 저작권 논란이 불거진 미국 시장은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
바이트댄스는 15일(현지시간) 시댄스 2.0을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API 형태로 제공되며, 인도,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서비스 목록에서 빠졌으며, 앞으로 출시 계획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시댄스 2.0은 지난 2월 중국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텍스트 입력만으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해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하지만 출시 직후 할리우드 콘텐츠를 모방한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퍼지며 논란이 커졌다.
특히 디즈니,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넷플릭스 등 주요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자사 캐릭터와 콘텐츠가 무단으로 활용됐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기업은 바이트댄스가 모델 학습 과정에서 자사 지식재산권(IP)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같은 법적 리스크를 의식한 듯, 바이트댄스는 글로벌 출시 과정에서 기능 제한을 도입했다. 사용자 프롬프트에서 실제 인물과 유사한 얼굴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생성이 차단되는 등 저작권 침해 가능성을 낮추려는 조치다.
바이트댄스는 지난달 저작권 문제로 인해 글로벌 출시를 일시 보류한 바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법적 검토와 함께 콘텐츠 검수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영상이 지식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사전 필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출시 시점은 AI 영상 생성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최근 오픈AI가 일부 영상 생성 서비스 ‘소라(Sora)’ 제공을 중단하면서, 대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45
이미지 생성 모델 덕테이프(GPT images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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