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의 3월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2월 대비 12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플랫폼 전문 아이지에이웍스는 10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3월 인기 모바일 앱 순위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앱이 모두 포함된다.
이중 챗GPT는 급상승 모바일 앱 부문 2위에 올랐다. 123만명이 늘어난 삼성의 ‘스마트싱스’ 앱과 별 차이가 없다.
앞서 아이지에이웍스는 2월 챗GPT 국내 사용자가 387만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3월에는 사용자가 무려 31.5% 늘어난 셈이다.
이전부터 챗GPT는 지속적으로 사용자 증가 추이였으나, 이처럼 급격하게 사용자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GPT-4o의 네이티브 이미지 생성 기능의 인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 운영책임자(COO)는 지난 3일 “출시 후 1억3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총 7억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했다”라고 밝혔다.
또 오픈AI는 지난달 31일 매주 챗GPT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5억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는 4억명을 넘었다고 밝힌 지 불과 40여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