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구글, 인터랙티브 지메일 위한 ‘AMP 스토리’ 공개
AMP(Accelerated Mobile Pages) 스토리즈로 불리는 이 기능은 텍스트, 사진, 그래픽,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스와이프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의 콘텐츠 제공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지난 2015년 발표된 AMP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웹페이지 로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사용자 이탈을 막고 더 나은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글의 AMP 제품 매니저인 루디 갈피는 “오늘 출시된 새로운 AMP 스토리즈 포맷은 언론사 등 콘텐츠 제공업자들에게 모바일 중심의 시각적 뉴스 및 정보 전달을 위한 포맷을 제공한다”면서 CNN, 마샤블, 복스 미디어, 워싱턴 포스트 등의 매체들이 초기 개발 단계에 참여했으며 ‘g.co/ampstories’에 들어가 미리보기를 시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글은 앞으로 AMP 스토리즈를 더 많은 상품에 가져오고 구글 검색에서 나타나는 방식도 (이 방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당장은 모바일 검색으로 한정되지만 이를 데스크톱에서도 작동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냅챗의 몰입형 콘텐츠 제공 기능인 스와이프 기능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모방하기 시작해 구글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AMP 스토리즈에 당장은 광고를 포함시키지 않을 예정이지만 일부 언론사들은 향후 수익 창출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WSJ는 덧붙였다.
CNN 디지털의 프로그래밍 담당 미트라 칼리타 부사장은 이 기능을 사용한 콘텐츠 투자를 진행할지 여부에 대해 “AMP 스토리즈로 트래픽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그러나 잠재적인 매출에 기반해 투자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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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란? AcceleratedMobilePageProject(AMP)는 웹 콘텐츠 및 광고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오픈 소스 웹 사이트 출판 기술입니다. Google이 주도하는 AMP프로젝트는 Facebook의 즉각적인 기사의 경쟁사이며, 전 세계적으로 여러개의 대규모 검색, 소셜 및 웹 퍼블리싱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Accelerated_Mobile_Pages ]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4/0200000000AKR20180214008800091.HTML?input=1195m
구글, 인터랙티브 지메일 위한 ‘AMP 스토리’ 공개
구글이 ‘AMP 스토리’를 만들었다. 스냅챗 스토리와 유사하게 풍부한 시각적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형식을 말한다.
구글은 2월13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웹 로딩 시간을 단축하는 AMP(Accelerated Mobile Pages) 기능의 지메일 버전을 공개 및 테스트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인터랙티브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구글이 발표한 지메일용 AMP는 이메일의 모바일 이용은 늘어나는 반면, 웹페이지에 비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 전달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보안하기 위한 대안으로 보인다. AMP 스토리는 간단하게 말해 스냅챗의 스토리 방식의 모바일 친화적인 시각 콘텐츠를 이메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메일 환경에서 이벤트 정보를 회신하거나 설문지를 작성하는 등 상호보완적인 콘텐츠 이용을 돕는 데 활용할 수 있다.
AMP 스토리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모바일 화면을 한눈에 꽉 채우는 크기의 사진과 텍스트 구성이 가능하다. 아카시 사니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는 “많은 사람들이 항공 정보, 이벤트, 뉴스, 상품 광고 등에 대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고 있다”라며 “이메일용 AMP를 사용해 정보를 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구글은 복스미디어, 타임워너의 CNN, 워싱턴포스트, 매셔블 , 와이어드의 회사와 초기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핀터레스트, 부킹닷컴 등과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해당 기능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지 알 수 있다. 구글은 AMP 스토리에 당장 광고를 포함시키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언론사들은 하나의 수익 창출 모델이 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조 알리카타 복스미디어 최고제품책임자는 “AMP 기사가 검색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를 가져올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시험 적용의 동기가 될 것”이라며 “광고가 지원되면 광고주에게 형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마했다.
오늘 발표된 기능은 ‘http://g.co/ampstories‘에 들어가 미리보기를 시연해볼 수 있다. AMP 스토리는 HTML 문서로, 워드프레스를 CMS로 사용하는 환경의 콘텐츠 제작자가 상대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사항은 AMP 프로젝트 홈페이지 및 깃허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0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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