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즈] 후지쯔, 대용량 영상 압축하는 AI 기술 개발
일본 후지쯔(富士通)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영상의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압축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디넷재팬이 지난 6일 보도했다.
후지쯔 연구진은 AI가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자동으로 인식해 세분화 하고, 각각의 영역을 나눠 검사한 뒤 화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데이터만 압축하는 형태로 초고압축 파일을 생성하도록 했다.
후지쯔는 이후 가와사키현 공장 직원이 작업하는 모습을 4K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뒤 압축하는 실험에서 용량을 10분의 1로 줄이고도 정밀도나 정확도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영상을 분석하거나 이동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기술은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하지만 딥러닝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엣지서버(edge server)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엣지서버는 클라우드 서버에 고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때 과부하를 막기 위해 가까운 네트워크 기기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든 서버다.
4K는 기존 풀HD급 보다 화소 수가 4배 많은 초대용량이라 엣지서버만으로 클라우드에 송신하기 어렵다. 후지쯔가 개발한 고압축 기술은 이같은 단점을 보완한 일본 첫 사례로 전해졌다.
출처 :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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