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Axios, 소셜 미디어와 비슷한 디자인 적용해 독자들 기사 읽기 유도
개요
- 소셜미디어가 흥행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글을 보더라도 빨리 넘기고 스크롤을 빨리 내려 결국 기사의 끝까지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짐. 폴리티코 창업자들이 새로 만든 온라인 매체인 액시오스는 이러한 독자들의 디지털 이용행태를 파악해 소셜미디어와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해 독자들에게 기사를 보여주고 있음.
- 이에 대해 악시오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로이 슈와츠(Roy Schwartz)는 ”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하는 것과 거의 유사하게 글이 스트리밍 되는 것처럼 보 이게 하는 것이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소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라고 이야기함.
악시오스 디자인
- 악시오스가 채택한 디자인의 특징은 다음의 3가지로 요약될 수 있음.
- 1)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음.
- 악시오스닷컴의 방문자들은 세로로 스트리밍되는 방식의 뉴스, 즉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이나 트위터의 피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형식의 디자인으로 보여지 는 기사들을 읽게 됨. 피드에서 보이게 되는 아이템은 매우 짧음. 피드에서 보이는 기사는 대부분 800자 이내로 구성되어 있음.
- 2) 독자들이 스스로 기사를 더 읽을지 말지를 정할 수 있음.
- 피드에서는 기사 전문에서 일부를 발췌한 부분이 들어가 있음. 그리고 이것을 보고 흥미를 느끼면 “keep reading” 버튼을 눌러서 나머지 전체 기사 원본을 다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함.
- 3) 독자들이 관련 기사를 추가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음.
- “read another” 이라는 기능을 추가해 읽고 있는 기사와 비슷한 주제의 악시오스 다른 기사들을 볼 수 있도록 함. 이 기능을 통해서 독자들이 악시오스에 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하려고 함.
- 1)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음.
- 위와 같은 디자인은 독자들이 디지털 매체에서 글을 소비하는 방식을 파악해 적용한 것으로 볼 수 있음. 현재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정보와 뉴스에 노출되 어 있으며, 그래서 그들 중 어떤 것이 가치가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많은 시간 을 소비함. 이에 슈와츠는 핵심적인 정보만 주어서 독자들이 그것을 보고 얼마 나 더 읽어야 할지 얼마나 그들이 더 정보를 파야할지를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새로운 디자인을 낸 이유라고 언급 했음.
- 뿐만 아니라 악시오스는 여러 소셜 플랫폼에서 그 플랫폼의 형식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함.
- 악시오스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에는 그 형식에 맞춘 “인스턴트 악시오스” 라는 섹션을 만들 것이라고 함. 이 섹션에서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간단하게 뉴 스 브리핑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함. 또한 이 포맷에서는 악시오스는 광고를 기사 텍스트 중간에 넣는 것이 아니라 광고만을 게재한 별도 카드를 만들어 기사 텍스트 카드 중간에 넣어 독자들의 읽기 경험을 방해하지 않도록 할 것 으로 보임.
시사점
- 악시오스의 위와 같은 결정은 독자들이 편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 는 것임. 디지털 시대에서는 독자들이 어떻게 기사를 읽는지 독자들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이를 적용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