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AI 뉴스 통신사’ 떴다…TDI 뉴스 유니버스 런칭
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분석
CMS에 API로 바로 뉴스 공급
트래픽 발굴하는 ‘메시지 허브’
기업 미디어 연결 ‘PR허브’ 등
생산 소비까지 연결하는 서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각종 뉴스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로 언론사에 제공하는 뉴스 통신 서비스가 새로 나왔다.
빅데이터 AI 기업인 TDI그룹(의장 이승주)은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서비스인 ‘TDI 뉴스 유니버스’를 16일 출시했다. TDI플레이 이승우 대표는 이날 간담회를 열어 “상당수 방송사가 이미 TDI 뉴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발행하는 기사들은 어디에도 없는 기사”라고 말했다.
TDI 뉴스 유니버스는 TDI는 검색량 순위 성별 분석 등을 토대로 맞춤 뉴스를 AI로 생성한다. 예를 들어 인기 보험 서비스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토대로 맞춤 뉴스를 만드는 것이다. TDI가 생성하는 뉴스는 랭킹 뉴스, 스포츠 뉴스, 연예 뉴스, 외환·환율 금융 등이다. TDI는 뉴스 서비스를 API로 콘텐츠 매니지먼트 솔루션(CMS)로 언론사에 전달한다. 발생한 광고 매출에 대해 TDI와 배분한다는 점에서 종전 통신사 뉴스 공급 모델과 다르다는 설명이다.

일반 통신사와 달리 발생 뉴스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토대로 트래픽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날 TDI플레이는 메시지허브(Message Hub)를 함께 내놓았다. 메시지허브는 잠자고 있는 트래픽을 발굴하는 서비스다. TDI는 메시지허브를 활용할 경우 약 9.85%에 달하는 트래픽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또 기업과 미디어를 연결하는 PR허브(PR Hub)를 출시했다. 언론사를 필요로하는 광고주와 광고주가 필요한 미디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또 TDI는 검색 최적화를 위한 CMS허브를 내놓았다. 이밖에 TDI는 인앱뉴스라는 새로운 뉴스 앱을 만들었다. 인앱뉴스는 AI 기반으로 작성한 뉴스 모음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