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모바일 결제 앱을 이커머스 포털로?…구글페이 개편 정황 포착

구글이 자사 결제 플랫폼 구글페이 앱 사용자를 크게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대규모 개편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구글페이 개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사들이 구글페이 앱에서 자신들의 브랜드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구글페이 앱을 나가지 않고 브랜드 버튼만 누르면 바로 다양한 회사들 제품과 서비스를 주문하고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의 이 같은 행보는 구글페이를 원스톱 이커머스 포털로 바꿀 수도 있다고 미국 IT미디어 디인포메이션이 구글의 계획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구글 직원들은 주유소, 편의점, 레스토랑 체인, 배달 서비스 회사들이 개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신을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구글페이 개편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결제에 대한 달라진 사용자들의 인식과 무관치 않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도 비대면, 비접촉 결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이것은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받아들이는데 오랫동안 저항해온 미국 사용자들의 성향이 약화될 수도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