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텔레그램, 사상최대 ICO 성공에 고무됐나…”2차 사전ICO 진행”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이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사전 신규가상화폐공개(ICO)에 성공한 데 이어 2번째 ICO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The Verge)는 텔레그램이 이번주 투자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가상화폐 공개에 앞서 사전 판매를 재차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소식통은 2차 사전 ICO 규모가 1차 때와 같은 8억5천만 달러(약 9천210억 원)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역대 ICO 가운데 최대 규모다.
텔레그램이 두번째 사전 ICO에 성공하면 17억 달러가량을 조달하게 된다.
텔레그램이 사전 ICO를 진행하는 것은 연 수입이 2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순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공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판매보다 규제를 덜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ICO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어 텔레그램이 공개적인 ICO를 못할 수 있다고 CNBC가 전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ICO는 다음달에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텔레그램은 애초 내달 ICO를 통해 추가로 6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었지만 목표를 11억5천만 달러로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2013년 러시아 국적의 파벨 두로프가 개발한 텔레그램은 조만간 ‘TON'(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으로 불리는 3세대 블록체인을 선보이고, ‘그램'(Gram)이라는 자체 가상화폐도 발행할 예정이다.
텔레그램과 세쿼이아 캐피털, 벤치마크 등은 2번째 사전 판매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2/0200000000AKR20180222155100009.HTML
텔레그램, ICO 프리세일로 9천억원 모금…파일코인 기록 제쳐 [2018-02-20]
텔레그램이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8억5천만 달러(약 9,000억원)를 유치했다.
19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텔레그램 ICO가 파일코인의 ICO 최고 투자기록(2억5700만 달러)을 갱신하게 됐다.
텔레그램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달 29일 시작한 ICO에 투자자 81명이 참여했으며 총 8억 5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알렸다. 개인평균투자금액 1,050만 달러(약 112억) 미만이다.
텔레그램은 이번 ICO가 증권업무규정 D의 506(c) 조항을 준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조항은 ‘승인을 받은 투자자에게 투자를 제한하고, SEC에 보고서를 제출하며, 6개월 또는 1년의 기정 권한확정기간 동안 주식 판매를 제한할 경우, 미등록 증권 발행인도 제한 없이 투자 모금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매물 선전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목표 투자금액을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으나, 프리세일을 통해 6억 달러 모금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ICO는 다음 라운드를 통해 약 12억 달러 모금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텔레그램의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 TON) 플랫폼에 대한 백서가 유출되어 확장성을 확보한 블록체인 3세대 개발 계획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증권거래위원회에 ICO결과를 제출한 당일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은 텔레그램 데스크탑 버전의 해킹 취약성을 지적하며, 이 때문에 채굴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악성코드 파일이 유포되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출처 : https://tokenpost.kr/article-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