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WSJ 효과적인 푸시 알림 실험, 속보보단 분석기사가 오픈율 높아
– 월스트리트 저널의 실험 –
- 앱에 정기적으로 접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해 푸시알림을 보내고 있음.
- 월스트리트저널이 자사 앱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독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결 과, 속보보다는 분석적인 기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됐음. 따라서 월스트리 트저널은 푸시알림의 오픈 비율을 높이기 위해 알림을 보낼 때 콘텐츠에 분석 적인 내용이 보이도록 할 필요가 있음.
- 월스트리트저널의 제품관련 부서 담당인 그레그 에머슨(Greg Emerson)은 “앱 에 정기적으로 접속해 이용하는 독자들을 타겟팅해 이들에게 맞는 푸시알림 메시지를 쓰고, 이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보내주는 것이 관여도를 높이는 방법” 이라고 언급함.
- 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단어를 고르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인식함. 따라서 어떠한 방식으로 단어를 써서 푸 시알림 오픈 비율을 높일 것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함.
- 예를 들어 월스트리트저널은 일요일 저녁에 다음 주에 일어날 경제 관련 이슈 들을 푸시알림으로 보내주고 있음. 실험 결과 푸시알림 내용을 ‘다음 주에 일어 날 경제 이슈 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했을 때 보다는 구체적인 기사 내용에 중점을 두고 내용을 작성했을 때 오픈 비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남.
- 또 아이패드에서의 푸시알림 실험에서는 ‘좋은 아침입니다(good morning)’라는 문구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오픈 비율이 올라갔음. 이렇게 친근한 방식의 메 시지를 추가했을 때 푸시알림 오픈 비율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2배 증가함
– 새로운 방식의 오픈 비율 측정 –
- 월스트리트저널은 푸시알림 오픈 비율을 높이기 위해 푸시알림 서비스를 개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픈 비율 측정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 기존에는 앱을 설치한 사람을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푸시알림을 열었는지를 집계해 오픈 비율을 측정함.
- 그러나 두 달 이상 앱에 접속하지 않는 사람들 즉, 사실상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포함해 오픈비율을 측정하 는 것은 정확한 측정 방식이 아님.
- 이에 따라 월스트리트저널은 두 달 동안 앱 에 접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푸시알림 오픈 비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변경 함.
- 지난해 3월부터 이러한 새로운 오픈 비율 측정방식을 적용한 이후, 기존의 방식으로 측정했을 때보다 푸시알림을 열어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21% 정도 증가 함.
- 월스트리트저널은 앞으로는 ‘독자’를 기준으로 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픈 비율을 측정도 고민할 계획임.
- 현재는 한 독자가 5개의 디지털 기기를 가지고 있고 모든 기기에 월스트리트저 널 앱이 깔려있으며 푸시알림을 받을 경우, 하나의 기기에서만 푸시알림을 열어봤다고 하면 이 때의 오픈 비율은 20%로 측정됨. 하지만 ‘이용자’ 기준에서 본다면, 이 독자는 1개 기기에서만 뉴스레터를 보더라도 오픈 비율은 100%라 고 볼 수 있을 것임. 이처럼 독자 중심으로 오픈 비율 측정을 고려해야 더 명확한 푸시알림 타게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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