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채팅봇, 로봇기자, 네이티브광고, 애드블로킹
- 리우 올림픽 이어 미국 대선보도에도 채팅봇·로봇기자 등장
- 뉴욕타임스 : 대화 형식의 채팅봇 활용
- 10월 중순 대선 보도 전용 페이스북 ‘메신저 봇’을 론칭함.
- 긴급 보도를 전하는 방식으로 매일 아침 대선 관련 최신 뉴스를 보낼 계획임.
- 또 독자들이 직접 물어볼 경우 주간 대선 결과 예측이나 설문조사 결과 등의 정보도 메신저 봇을 통해 전달할 예정임.
- 뉴욕타임스 메신저 봇의 특징은 메시지를 친근감을 주는 방식과 톤으로 전달한다는 것임. 뉴스레터 등은 사람이 보낸 것 같은 느낌을 주어야 독자들과 효과적으로 유대를 맺을 수 있기 때문
- 워싱턴포스트 : 자동화 기술 ‘헬리오그래프’를 활용해 개인화 뉴스 전달
- 대선 관련 보도에 자체 개발한 자동화 기술인 헬리오그래프(Heliograf)를 활용할 것이라고 10월 19일 발표했음.
- 헬리오그래프는 리우 올림픽에서 500개가 넘는 경기를 빠르게 보도·분석하는 데 활용됐음.
- 기자들이 단순 보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줄이고 분석·논평에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헬리오그래프를 도입했다고 언급. 대선 보도에도 그대로 유지할 계획임.
- 개인화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함. 특히 독자들이 있는 지역을 파악해서 뉴스레터 형식으로 지역 관련 대선 결과 및 선거 진행 상황을 전달할 예정임.
- 뉴욕타임스 : 대화 형식의 채팅봇 활용
- 네이티브 광고도 퀴즈·지도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제작하면 효과 높아
- 사례
- ① 헬싱긴 사노마트 : 데이터 시각화 툴을 활용한 퀴즈 콘텐츠를 네이티브 광고에 활용함으로써 관여도를 45% 더 높임.
- ② 쿼츠 : 지도 형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함.
- ③ 몬트리올 가젯 : 몬트리올 지역 관련 콘텐츠를 기사뿐 아니라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고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높임.
- 설문결과
- INMA는 48개국 156개 회원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음.
- 48%의 언론사들은 네이티브 광고를 하고 있으며, 나머지 41%도 네이티브 광고를 곧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 언론사 경영진들 가운데 76%는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
- 경영진의 89%는 앞으로 네이티브 광고가 회사 차원의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평가
- 2018년이 되면 전체 광고 수익에서 네이티브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25%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2015년에는 11%를 차지했음).
- 시사점
- 네이티브 광고를 하게 될경우 광고주들이 받는 이점
- 네이티브 광고를 접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회사 제품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며
- 그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 네이티브 광고를 접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그 회사의 제품을 2배 더 잘 인지하며
- 2배 더 높은 구매의도를 보이며
- 네이티브 광고를 접했을 때 일반적인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접했을 때보다 광고 호감도가 30% 정도 높다 등 네이티브 광고의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음.
- 네이티브 광고 콘텐츠를 많이 읽을수록 광고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됨. 그렇기에 독자들이 콘텐츠를 계속 읽으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야 함.
- 흥미로운 기사거리를 만들어야 함.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있는 곳에 흥미로운 제품과 브랜드가 있을 것이라고 독자들은 기대하기 때문임.
- 신뢰는 네이티브 캠페인의 대표적인 성공 요소임. 독자들은 광고주들이 해당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나치게 상업적인 콘텐츠는 오히려 신뢰를 해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
- 네이티브 광고를 하게 될경우 광고주들이 받는 이점
- 사례
- 파이낸셜타임즈, 효과적인 애드블로킹 대응 방안 실험
-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7월 독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효과적인 애드블로킹 대응 방안에 대해 실험했음.
- 그 결과, 애드블로킹 삭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애드블로킹을 끄지 않으면 콘텐츠를 볼 수 없도록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실험은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 화이트리스트에 등록하지 않으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없도록 한 경우 69%,
- 일부 단어가 삭제된 기사를 제공한 경우 47%,
- 화이트리스트에 등록해 줄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만 띄운 경우 40%가 애드블로킹 프로그램을 삭제함.
- 르 몽드는 프랑스 언론들과 연합해 온라인 독자들에게 애드블로킹을 꺼줄 것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 등을 썼음. 이 때 애드블로킹 사용자의 14%만 이 메시지를 보고 애드블로킹을 껐다고 함.
원문출처 : goo.gl/5oRf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