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PC웹 푸시 알림, 댓글 섹션의 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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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WEB 푸시 알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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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노출시키기 위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으로도 푸시알림을 보내는 언론사들이 생겨나고 있음. 이들 언론사는 구글 크롬·사파리 등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푸시알림을 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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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을 통한 푸시알림은 독자와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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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올해 9월부터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푸시알림을 보내고 있으며 푸시알림을 허용한 독자의 33%가 뉴스를 클릭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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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띵스도 푸시알림을 허용한 독자의 25%가 알림을 받아 뉴스를 클릭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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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체인 Mic은 데스크톱 푸시알림을 통해 유입된 독자들이 10% 정도 더 오래 웹사이트에 체류한다고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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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작년부터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푸시알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음. 사파리 브라우저도 이 같은 기능을 지원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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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푸시 알림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가디언 모바일 혁신 연구소는 데스크톱을 통한 푸시알림은 웹사이트 방문률은 높지만 언론사 앱을 사용하지 않는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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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브랜드 활용한 신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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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은 광고나 구독료 수입 외의 브랜드를 활용한 추가 수익원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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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론사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를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을 잘 활용하고 있는 드 코레스폰덴트와 버즈피드의 사례를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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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코레스폰덴트 : 드 코레스폰덴트는 주로 탐사 저널리즘 및 깊이감 있는 분석 기사로 유명한데, 드 코레스폰덴트 기자들이 작성한 이러한 기사들을 묶어 책으로 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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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드 : 지난 여름 온라인 쇼핑몰 ‘Shop BuzzFeed’를 론칭.버즈피드의 내부 디자이너들이 만든 로고 등을 활용해 티셔츠, 액세서리, 가방, 머그컵 등 직접 팔 수 있는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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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섹션의 활용
- 온라인 기사의 댓글 섹션을 폐쇄하느냐 유지하느냐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계신문협회(WAN-IFRA)는 전 세계 78개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댓글 섹션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음.
-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언론사의 82%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댓글 섹션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시간·비용적인 측면에서 댓글란 운영에 어려움을 표함. 일부 언론사들은 댓글 섹션을 폐쇄하고 소셜미디어에서 댓글을 작성하도록 하기도 함.
- 세계신문협회는 댓글 섹션 운영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사항 다섯 가지를 언급함.
- 독자들과 유대관계를 어떻게 형성할지, 어디에 독자들이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할지 결정하고 댓글과 관련한 자원을 그 곳에 집중 투입하라.
- 독자들을 위한 댓글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하라.
- 언론사가 제정한 가이드라인이 잘 지켜질 수 있을 것 같은 주제들에만 독자들이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라.
- 좋은 댓글을 장려하는 방법들, 예를 들어 좋은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게는 디자인을 달리 한 웹페이지를 보여주거나, 보상을 주거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거나, 댓글 공간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하라.
- 댓글 달기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들을 고안하고, 댓글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저널리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라.
- 코랄프로젝트팀, 텍사스 트리뷴, 워싱턴포스트 등은 “댓글 섹션의 포기는 독자와의 유대를 포기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함.
더욱이 댓글 섹션은 방문자를 독자로, 댓글 다는 사람으로 서서히 바꾸고, 이들이 결국 유료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댓글 섹션이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고 언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