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IBM 왓슨, “한글 공부 다 했어요”
한국IBM은 IBM 왓슨 한국어 서비스 8개를 제공한다고 9월6일 발표했다. IBM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왓슨의 한국어 서비스는 자연어 이해, 대화, 언어 관련 서비스, 이미지 및 감정 분석이 가능한 8개의 API를 포함한다. 한국어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과 개발자들은 이제 IBM 왓슨을 하나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왓슨의 자연어 학습 지원 도구인 ‘IBM 왓슨 날리지 스튜디오’도 이번에 발표되는 IBM 왓슨 한국어 API와 함께 한국어로 제공된다.






한국IBM과 SK C&C는 지난해 협력 발표 이후 왓슨의 한국어 개발을 추진해 왔다. 향후에도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이 코그너티브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IBM 왓슨 한국어 서비스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전세계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등에 위치한 글로벌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