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구글의 야심만만 핀테크 시나리오…”스마트 직불카드까지 개발”
구글이 당좌 계좌 서비스에 이어 실물 형태와 가상 방식으로 모두 제공되는 자체 스마트 직불카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월1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익명의 한 소식통으로부터 구글판 직불카드 이미지와 그것이 구글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를 확보하고 구글이 은행들과 협력해 자체 직불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외신들은 구글이 은행들과 협력해 올해 구글페이에 연동된 개인 당좌 계좌(Checking account)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좌 계좌는 수표 발행 및 지급 결제용으로 사용된다.
구글은 구글 카드와 관련 당좌 계좌를 통해 사용자들이 실물 카드, 스마트폰,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구글 카드는 사용자들이 구매 모니터링, 잔고 확인 및 계좌 동결과 같은 기능을 포함하는 모바일앱과도 연결된다.
구글은 은행 파트너들과 공동 브랜드 형태로 직불카드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 파트너들은 시티나 스탠포드 연방 신용조합(Stanford Federal Credit Union) 등을 포함한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테크크런치는 또 다른 한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최근 결제 카드(payments card)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담당 팀은 결제 카드에 대해 구글페이 앱의 기반으로 애플페이 및 애플카드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구글페이는 온라인 및 기존 방식으로 발급된 지불 카드와 연동한 P2P 결제를 가능케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페이카드가 나올 경우 구글은 구글페이앱 활용 사례들을 크게 확대해 핀테크 거인으로서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매출 측면에서 스마트 직불카드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사용자들의 허가를 받았다는 전제 아래 구글은 거레 데이터를 광고 캠페인 성과를 향상하는데 투입, 광고주들로부터 보다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7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