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구글 플레이도 앱 데이터 수집 세부정보 알린다
올 여름 앱 프라이버시 정책 발표…내년 2분기 업데이트 완료

구글이 내년부터 앱 개발자들에게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자들에게 자세히 공유하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다. 애플이 최근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을 적용한 가운데 구글도 이러한 개인정보 보호 흐름을 따라가는 모양새다.
구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앱이 수집하는 개인 정보 데이터가 암호화되는지, 사용자가 데이터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안전 섹션(safety section)’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앱 개발자들은 앞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자신들의 앱이 수집한 데이터가 암호화 등의 보안 절차를 거쳤는지, 구글의 가족 정책을 준수하는지, 안전 섹션이 독립적인 서드파티에 의해 입증됐는지, 사용자가 데이터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지 등을 미리 공유해야 한다.
또 개발자들은 앱 세부 정보에 사용자의 위치, 이름, 이메일 주소, 사진, 비디오 등 수집되는 데이터 유형과 데이터 사용 방법 또한 공유해야 한다.
구글은 “개발자가 이에 대해 충분한 준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여름 앱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발표하며, 내년 2분기부터는 앱에 해당 정보가 새로 업데이트돼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10507074346
구글 개발자 블로그 : https://developers-kr.googleblog.com/2021/05/new-safety-section-in-google-play-will.html
구글 플레이스토어 정책 상세 :
- 구글 플레이의 보안 섹션이 추가, 아래 내용을 강조하는 새로운 요소 추가 예정
- 앱에 데이터 암호화(data encryption)와 같은 보안 기능요소(security practices)가 있는지
- 앱이 가족 정책(Families policy)을 준수하는지
- 앱이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인지 혹은 사용자에게 공유에 대한 선택권이 있는지
- 앱의 보안 섹션이 독립적인 제3자의 확인(verified)을 받았는지
- 사용자가 앱을 제거하려는 경우 데이터 삭제(uninstall)를 사용자가 요청할 수 있도록 앱이 지원하는지
- 섹션에 포함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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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되고 저장되는 데이터의 유형: 가능한 사항들의 예시는 대략적이거나 정확한 위치, 연락처, 개인 정보(예: 이름, 이메일 주소), 사진 및 동영상, 오디오 파일, 저장 파일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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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사용되는 방법: 가능한 사항들의 예시는 앱 기능(app functionality) 및 개인설정(personalization)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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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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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21: 정책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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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21: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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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21: 개발자는 Google Play Console에서 정보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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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2: 사용자는 Google Play에서 보안 섹션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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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22: 모든 신규 앱 및 기존 앱의 업데이트에 정보 추가가 필요한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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