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방송 10월호] 중앙일보 네이티브 광고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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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세 사람이 현재 총 3개의 광고 (LG, 아모레퍼시픽, 신세계면세점) 제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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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광고 콘셉트부터 영상 시나리오와 내레이션을 쓰는 것도, 인포그래픽 요소도 우리 팀 기자 세 명이 모두 총괄 지휘
- 중앙일보 Innovation Lab에는 전사 인력이 직/간접적으로 투입. 영상제작과 인포그래픽, 디자인 개발, 확산 등 많은 요소를 팀 안에서 모두 해낼 수 없기 때문.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을 때마다 사내 다른 부서들과 계열사에 SOS 요청을 한 건 불가피한 선택.
- 광고가 나간 후 여러 기업과 광고기획사에서 우리와 함께 광고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 기자인 내가 이제는 광고 기획사의 AE 겸 영상프로듀서 겸 회계 담당자를 자임하고 있다.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게 일상이던 시절에는 한 번도생각해보지 못한 온갖 난관과 하루하루 마주한다. 경험이 없던게 오히려 장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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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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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계열사에 걸쳐 있는 에너지 솔루션 관련 밸류 체인을 네이티브 광고로 홍보하고 싶다”는 해당 기업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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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획사든 마케팅 업체든 경험 많은 외주 업체를 활용해야 한다”는 말은 가장 많이 들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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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자체가 익숙지 않은 내용이라서 외주 업체에 덜컥 맡길 수 있는 부분은 사실상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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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을 위해서 광고기획사 출신 PD도 한명 영입했다. 영상, 그래픽 제작 인프라를 사내에 넉넉히 갖추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광고 콘텐츠 제작은 외주 업체와 협력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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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화장품 원료를 연구하기 위해 많은 연구원이 시베리아 등 해외 극지에서 고생하고 있다”는 한 일간지의 8년 전 기사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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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기업의 광고라면 반드시 등장하는 아리따운 여성(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간에)과 화장품을 네이티브 광고에서 모두 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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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연구 경험을 인터뷰하면서 기획한 광고인지라 ‘팩트에 충실하자’는 게 첫 번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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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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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고객을 끌어들이는 데 전력을 기울인 신규 면세점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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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부터 스토리텔링까지 모두 중국어로 제작했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가 우리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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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웨이보, 유쿠 등 중국 인기 소셜 미디어에 광고를 집중적으로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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