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가 별 예고 없이 ‘GPT-4o’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새로운 추론 기능을 도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결국 오픈AI는 이를 부인했는데, 다만 무엇이 바뀌었는지는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벤처비트는 13일(현지시간) 오픈AI가 X(,트위터)를 통해 “지난주부터 챗GPT에 새로운 GPT-4o 모델을 도입했다”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픈AI 소식통에 따르면 새 모델은 사용자 피드백에 따른 업데이트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챗GPT가 많이 달라졌으며, 더 잘 작동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새 모델이 기존과는 다르게 단계별(step-by-step) 또는 다단계 추론(multi-step reasoning)을 사용하며, 자세한 프로세스 설명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라(Ra)라는 X 사용자는 “GPT-4o가 이제는 다단계 추론을 사용한다”라며 “업데이트는 새로운 모델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이었던 게 밝혀졌다”라고 밝혔다.